Technology...

"기술은 거들 뿐"으로부터 트랙백.

일전에 다녀온 CMU ETC에 현재 재학 중인 한국인 블로그가 있어 살펴 보다가 CMU ETC[1]를 잘 설명한 포스트를 발견, 트랙백해 봅니다. ^^


(중략)

슬램덩크에서 강백호가 했던 유명한 대사 '왼손은 거들 뿐'을 살짝 바꾸면 'Entertainment Technology'를 잘 설명하는 문구가 된다. 농구할때 왼손은 단지 거들 뿐이지만 왼손이 없으면 안정된 슛을 쏘지 못 하는 것처럼, Entertainment Technology에서 Technology 역시 Entertainment의 완성을 위해 존재하는 버팀목 역할을 할 때 가치가 있다.

(중략)

게임 역시 소프트웨어 개발이다 보니 아무래도 개발하다 보면 기술적 이슈로 쏠리는 일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면 정작 힘을 쓰야 할 곳에 쓰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다른 부작용도 많습니다.

"기술은 거들 뿐"


[1] 제가 다녀 온 곳은 피츠버그가 아니라 산호세에 있는 분교(?)입니다. ㅡ,.ㅡ


by kimsama | 2008/09/17 18:22 | Development | 트랙백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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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김윤정 at 2008/09/17 18:41
기술은 거들 뿐. 이거 좋은 말입니다. 저작권 있는 말인가요? ^^ 강연에서 쓰면 혼날려나.
Commented by kimsama at 2008/09/18 08:49
저, 11월에 KGC 있습니다. ^^;
Commented by 김윤정 at 2008/09/20 14:04
.... 같이 쓰죠. 저도 거기 오라던데.
Commented by 김윤정 at 2008/09/20 14:04
아니면 기술은 거들뿐이란 주제로 1,2로 나눠서 연작강연으로 해볼까요 ^^
Commented by kimsama at 2008/09/21 08:56
저는 그저께 주제를 정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같이 하자는 말씀 하지 마세요. 비교된단 말입니다. ㅡㅡ++ 안그래로 약장사 같이 강연 하시는 분이 ㅋㅋ 전에 보니까 강연장에 온 학생들 보니까 모두다 눈이 약장사가 꺼내 놓은 뱀 보는 눈들 하고 있던데요. 졸지도 않고, 끝난 후엔 기립박수에. 정말 프리젠테이션 젠이셔요.ㅎㅎ
Commented by 김윤정 at 2008/09/22 21:43
쳇.-_- 왜이리삼. 이번엔 정말 할 거 없단 말예요
Commented by kimsama at 2008/09/23 11:05
주제 이야기를 안했군요 ㅋ 저는 Game Framework를 주제로 이야기할 생각입니다. "기술은 거들뿐"은 하셔두 되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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