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21일
처첩
결혼한지 몇 달 안된 새신랑이랑 잡담하다,
어떻게 이야기가 흘러 본처와 첩 이야기가 나왔는데...
여자들 모이면 남편 칭찬 나오는거 보셨나...
남자들도 마찬가지지 모 -_-;;;
이 이야기가 어떻게 본처와 첩 이야기에 엮여서 본처 무용론으로까지 흘렀는데 -_-;;;
(모 그러니까 뻘잡담이었던거다 ㅋ)
그러다 메일 회신하면서 한참이 지났는데 다시 메신저에 한 문장이 뜨는거다.
새신랑: "그런데요, 그러면 본처는 왜 필요한걸까요?"
(그 동안 열라 고민했는가 보다 ㅡ,.ㅡ)
kimsama: "...첩을 앉힐려면 먼저 본처가 있어야 하잖어 -_-"
...그러니까
총각들 결혼하라는 이야기입니다. ㅋㅋㅋ
어떻게 이야기가 흘러 본처와 첩 이야기가 나왔는데...
여자들 모이면 남편 칭찬 나오는거 보셨나...
남자들도 마찬가지지 모 -_-;;;
이 이야기가 어떻게 본처와 첩 이야기에 엮여서 본처 무용론으로까지 흘렀는데 -_-;;;
(모 그러니까 뻘잡담이었던거다 ㅋ)
그러다 메일 회신하면서 한참이 지났는데 다시 메신저에 한 문장이 뜨는거다.
새신랑: "그런데요, 그러면 본처는 왜 필요한걸까요?"
(그 동안 열라 고민했는가 보다 ㅡ,.ㅡ)
kimsama: "...첩을 앉힐려면 먼저 본처가 있어야 하잖어 -_-"
...그러니까
총각들 결혼하라는 이야기입니다. ㅋㅋㅋ
# by | 2008/11/21 19:33 | General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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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전에 그 먼 행사에 가족들과 함께 하시는 모습에 감명을 받기도 했었죠.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