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ch Gamma 내한


내한한 Erich Gamma씨의 세미나를 다녀 왔습니다. IBM의 Jazz, RTC 마케팅 성격이 강하지 않을까 했는데 역시나...

내용은 이클립스를 시작하다 오픈 소스화 했는데 그러고 보니 전세계에 퍼져 있는 개발자들과의 협업의 중요성을 뼈져리게 느끼고 협업을 위한 플랫폼으로  Jazz를, 솔루션으로는 RTC를 개발하게 되었다... 뭐 이런 스토리였습니다. 훌륭하니 사라는 이야기지요. ^^

아주 예전에 네뷸라 커뮤니티에서 통합 툴 프레임워크로 이클립스를 사용하자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주창자는 브루스씨 -_-) 그닥 호응하는 사람이 없어서 이슈화되지 못하고 그냥 사라져 버린 일이 있습니다. 이클립스가 게임용 툴 프레임워크로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스펙만 보면 훌륭해 보이기도 하지만 또 이론과 실제가 틀린지라. 그런 사례를 아직 들어본 적도 없긴 합니다. (혹 아시는 분은 코멘트 부탁드려요)

눈으로 확인한 것 중에서 게임용 툴 프레임워크로 적합한 것이라고 하면 (네이티브를 고집한다는 전제하에서) 인썸니악의 Nocturnal Initiative를 추천합니다.


...사진이라도 한장 찍어 둘걸 그랬나요, 블로그에라도 걸게 말예요... ^^;

by kimsama | 2009/08/18 18:24 | Development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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