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8월 Canon DIGITAL IXUS 750
타호호수
Commented by kimsama at 2008/10/26 06:41
캘리포니아 주 경계선을 넘어서 네바다 주로. 주 경계가 바뀌기 때문에 관련 법도 따라 바뀐다. 그래서 흡연자들은 이 때 재빨리 차안에서 담배를 물었다 -_-; (캘리포니아주 법으로는 차내 흡연이 불법)
Commented by kimsama at 2008/10/26 06:42
객실 내부. 이런 객실을 두 개 잡아서 한 방에 세 명이서 혼숙 -_-;
Commented by kimsama at 2008/10/26 06:43
돌아오는 길에 점심을 먹었던 칼슨 시티의 햄버거 가게
Commented by kimsama at 2008/10/26 06:44
가게 바에도 카지노 슬롯 머신이...도박을 좋아하는 인디언을 위한 것일까 (칼슨 시티는 인디언 거주 구역으로 유명)
Commented by kimsama at 2008/10/26 06:46
이 햄버거가 이 가게에서 가장 유명한 햄버거. $12 정도 했던가....사진으로는 크게 보이지 않지만 다 먹기에 벅차다. 콜라는 무한 리필.
남쪽 타호.
Commented by kimsama at 2008/10/26 06:48
호수가 근처의 결혼식. 사진에 보이는 파란 드레스의 여인은 신부 들러리.(신부보다 예쁘서 신부 빼고 한 컷 ㅡㅡ;)
Commented by kimsama at 2008/10/26 06:49
Nugget 호텔 객실에서 바라 본 리노시.
Commented by kimsama at 2008/10/26 06:54
타호 도착후 점심을 먹은 가게. 가게 안에는 사장님부터 전부 여자. 게다가 웨이트리스는 젊은 언니들! 테이블 마다 담당이 있는 모양인데 우리 담당은 안젤리나 졸리...에서 약 15.3도 비켜간 누님.^^; 이 누님이 테이블에 수시로 와서 필요한게 없냐고 물어봐서 많이 뻘쭘...근데 이게 모두 팁을 위한 것이란걸 가게 나오면서 알았다.(그럼 그렇지 -_-;) 모든 사람들이 인정한 전설의 햄버거를 파는 가게.
북쪽타호 선착장. 시간당 챠지해서 배를 빌릴 수도 있다.
Commented by kimsama at 2008/10/26 06:56
타호 호수. 산 정상에 이런 넓은 호수가 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
Commented by kimsama at 2008/10/26 06:58
그러니까 여기에 오면 바다와 산을 한번에 즐길 수가 있다는 이야기. 아, 바다가 아니라 호수...넓어서 잘 헷갈린다. -_-; 사진만 보면 분명 바다다.
Commented by kimsama at 2008/10/26 07:00
살짝 파도도 쳐 주신다. 모래 사장에 갈매기도 날라 다니시고, 저 멀리 배도 떠 있는 것이 영락없는 바다 같지만...현실은 산 꼭대기의 바다만한 호수.
Commented by kimsama at 2008/10/26 07:01
이제 리노(Reno)시를 향해서~
Commented by kimsama at 2008/10/26 07:02
남쪽 타호는 북쪽에 비해...약간 빈해 보인다. -_-
Commented by kimsama at 2008/10/26 07:03
남쪽도 바다처럼 보이는 것 똑같다.
캘리포니아 주 경계선을 넘어서 네바다 주로. 주 경계가 바뀌기 때문에 관련 법도 따라 바뀐다. 그래서 흡연자들은 이 때 재빨리 차안에서 담배를 물었다 -_-; (캘리포니아주 법으로는 차내 흡연이 불법)
객실 내부. 이런 객실을 두 개 잡아서 한 방에 세 명이서 혼숙 -_-;
돌아오는 길에 점심을 먹었던 칼슨 시티의 햄버거 가게
가게 바에도 카지노 슬롯 머신이...도박을 좋아하는 인디언을 위한 것일까 (칼슨 시티는 인디언 거주 구역으로 유명)
이 햄버거가 이 가게에서 가장 유명한 햄버거. $12 정도 했던가....사진으로는 크게 보이지 않지만 다 먹기에 벅차다. 콜라는 무한 리필.
남쪽 타호.
호수가 근처의 결혼식. 사진에 보이는 파란 드레스의 여인은 신부 들러리.(신부보다 예쁘서 신부 빼고 한 컷 ㅡㅡ;)
Nugget 호텔 객실에서 바라 본 리노시.
타호 도착후 점심을 먹은 가게. 가게 안에는 사장님부터 전부 여자. 게다가 웨이트리스는 젊은 언니들! 테이블 마다 담당이 있는 모양인데 우리 담당은 안젤리나 졸리...에서 약 15.3도 비켜간 누님.^^; 이 누님이 테이블에 수시로 와서 필요한게 없냐고 물어봐서 많이 뻘쭘...근데 이게 모두 팁을 위한 것이란걸 가게 나오면서 알았다.(그럼 그렇지 -_-;) 모든 사람들이 인정한 전설의 햄버거를 파는 가게.
북쪽타호 선착장. 시간당 챠지해서 배를 빌릴 수도 있다.
타호 호수. 산 정상에 이런 넓은 호수가 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
그러니까 여기에 오면 바다와 산을 한번에 즐길 수가 있다는 이야기. 아, 바다가 아니라 호수...넓어서 잘 헷갈린다. -_-; 사진만 보면 분명 바다다.
살짝 파도도 쳐 주신다. 모래 사장에 갈매기도 날라 다니시고, 저 멀리 배도 떠 있는 것이 영락없는 바다 같지만...현실은 산 꼭대기의 바다만한 호수.
이제 리노(Reno)시를 향해서~
남쪽 타호는 북쪽에 비해...약간 빈해 보인다. -_-
남쪽도 바다처럼 보이는 것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