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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대 심리학과 교수이자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으며 예전에 아타리에서 게임 디자이너로도 일한 적이 있는 저자(키스소여)가 창의성은 천재적인 한명보다 집단의 협력을 통해서 나온다는 이야기에 대한 책입니다.
저자는 책에서 애플이나 3M, 구글과 같은 잘 알려진 혁신적인 기업들의 사례를 통해 집단의 협력에서 나오는 창의성과 그것이 미치는 결과에 대해서 여러 방면에 걸쳐 설명하고 있습니다.
집단 작업시 얻을 수 있는 시너지 효과에 대한 논증이 필요해서 도서관에서 빌려서 본 책인데 딱히 내용이 원했던 방향은 아니었지만 이것 저것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한 명의 천재가 아니라 이제는 집단의 효율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는 게임 업계도 마찬가지이겠지요. Tom Forsyth도 비슷한 이야기를 자신의 블로그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는 집단의 협력을 통한 효율성 - 그것을 창의성이라고 하던 생산성이라고 하던 -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이 툴(Tool)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이것의 중요성을 Smart programmer are Tool programmer라는 표현으로 강조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책 내용 중에서 기억에 남는 몇 가지입니다.
# by | 2008/05/14 21:14 | General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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